[4.1] 민주노총 '안전한 일터! 안전한 사회! 투쟁선포 기자회견'

by 기선옥 posted Apr 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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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울 세월호기억관 앞에서 민주노총 <안전한 일터! 안전한 사회! 투쟁선포 기자회견>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맹은 가전통신노조, 학비노조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연맹 이현철 노안위원장은 노동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권리를 명시해놓은 산업안전보건법을 모든이에게 전면적용 할 것을 발언했습니다.

▶️같은 학교에서 일해도 산안법 적용제외 되는 학교비정규직의 많은 직종들이 존재하는 것

▶️산업질서와 고용형태가 급변함에 따라 급증한 특고노동자를 법이 배제하는 것

▶️이동노동자의 노동현실을 포괄하는 법조항이 없는 현행법의 한계

▶️여전히 감정노동에 신음하는 고객응대노동자들의 현실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안전법 개정이 필수적입니다.

 

올해 4월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투쟁의 달이자 세월호 10주기를 맞이하는 달입니다. 모든 노동자, 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할 권리를 위해!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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