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폐기를 위한 공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여당은 자본의 요구에 밀려 법안을 누더기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1월 4일부터 임시국회 종료일인 1월 8일까지 기간은 또다시 산업안전보건법에 이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역시 제2의 '김용균 없는 김용균법' 으로 전락할 것인가, 제대로 된 법을 쟁취할 것인가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정치권과 자본에 대한 정치적 압박을 최대화하여 제대로 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쟁취하기 위해 '전태일3법 10만 입법발의자 동조단식의 날'에 서비스연맹  조합원도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