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외주화 금지! 비정규직 철폐! 직접고용 쟁취!
 

12월 7일, 고 김용균 1주기 추모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종각사거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마트, 학습지산업, 퀵서비스, 대리운전노조와 법률원, 연맹임원 사무처동지들이 함께했습니다.

 

2018년 12월 10일, 비정규직이었던 김용균 동지가 작업 중 사망했습니다. 죽음의 원인은 업무의 외주화, 비용절감을 위한안전인력 부족이었습니다. 정부는 안전한 일터를 약속했지만, 여전히 현장에서 김용균 동지와 같은 처지에 있는 노동자들이 죽음을 곁에 두고 일하고 있습니다.

 

일하다 죽지 않을 권리,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위해 서비스연맹도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