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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18일 민주노총의 하반기 총파업투쟁을 힘있게 실천하기 위한 단위노조 핵심간부들이 참여한 등반대회를 북한산에서 가졌다.연맹은 18일 민주노총의 하반기 총파업투쟁을 힘있게 실천하기 위한 단위노조 핵심간부들이 참여한 등반대회를 북한산에서 가졌다.

제주오리엔탈호텔노조, 경남김해 가야개발노조, 부산 리베라세이브존노조, 전북전주 영유통노조등 전국의 단위노조에서 90여명이 참여한 이번 등반대회는 하반기 총파업투쟁을 점검하는 한편 결의를 참가자들이 확인하는 자리였다.

북한산성을 출발해 가파른 바윗길을 거친 숨을 몰아쉬며 오르고 마지막으로 북한산의 가장높은 봉우리인 백운대정상에 다다른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정상정복의 기쁨을 나눴다.

산행이 끝난후 하반기 총파업관련 교육이 있었다.
산자락에 자리한 작은 식당 2층에 모인 참가자들은 우선, 각 단위노조별로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서로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교육을 시작한 연맹의 김형근위원장은 지난주 필리핀에서 있었던 uni-apro 유통분과회의 참석 결과를 설명하였고, 민주노총의 하반기 총파업투쟁과 관련하여 연맹의 투쟁 지침에 대한 확인과 실천결의를 단위노조에서 반드시 모아내자고 강조하였다.

뒤 이어 민주노총 이석행사무총장의 시간에는 '조직하다가 안되면 흐지부지되는' 그런 투쟁이 아니라 이번에는 각각의 단위에서 실제로 투쟁을 준비하고 반드시 총파업투쟁을 성사시켜야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올해만이 아니라 내년, 후년의 투쟁도 보장할 수 없을것이기에 금번 총파업투쟁을 전조직이 함께 해나아가자고 역설하였다.

교육이 끝난후 막걸리에 파전등 맛난 먹거리로 뒤풀이가 이어졌고, 오후 5시경 차분하게 모든 행사를 마쳤다.

함께 하신 90여동지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해드리며, 아울러 연맹의 주요한 집회나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다시한번 부탁드리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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