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C.C노조(위원장 민효준)은 지난 1일부터 서울 상경투쟁을 시작했다.익산C.C노조(위원장 민효준)은 지난 1일부터 서울 상경투쟁을 시작했다.
서울 서초동에 있는 성원개발 본사와 서울지역에 있는 '샹떼빌'모델하우스등을 중심으로 대시민선전전 및 1인시위등을 민효준위원장등 4명이 상경해 투쟁하고 있다.
현재, 익산C.C 거점에는 지난 27일부터 클럽하우스앞에 천막농성장을 설치하고 철야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 아침 7시에 출근집회를 시작으로 중식집회, 퇴근집회등 세차례 진행하며 조합원들을 상대로 한 선전전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부당징계 철회하라!'는 구호가 적힌 리본을 오늘부터 착용하기 시작했다.
오는 7일[일요일]에는 지역의 동지들과 대규모연대집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