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연맹 제1차 투쟁본부회의 열려...

by 연맹 posted Nov 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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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11월 9일[화] 오후4시 서비스연맹의 총파업전술을 논의하기 위한 제1차 투본회의를 개최하였다.연맹은 11월 9일[화] 오후4시 서비스연맹의 총파업전술을 논의하기 위한 제1차 투본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 제5차 중앙위회의에서의 결의에 따라 연맹 임원과 중앙위원이 소속된 단위노조대표자로 구성된 투쟁본부의 첫회의였던 금번 1차회의에는 연맹 임원진과 한국피자헛, 힐튼호텔, 롯데호텔, 상록파크랜드, 롯데미도파, 뉴코아, 세이브존I&C등이 참석하였다.

회의의 결의 내용으로는 첫째, 14일 있게되는 시청앞 원구단공원에서 열리는 연맹 사전결의대회와 광화문에서 열리는 2004 전국노동자대회 본대회에 연맹 지침에 따라 간부 및 대의원을 포함하여 조합원의 10%이상을 조직하기로 결의하였다.

또한, 민주노총 총파업관련 단위노조 순회교육은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11월 15일부터 시작되는 민주노총의 농성투쟁일정중 연맹 집중결합일인 20일과 25일에는 수도권지역의 간부 및 대의원들이 전원 결합하기로 하였고, 우선적으로는 단위노조별로 총파업관련 펼침막을 만들어 게시하기로 하였으며 투쟁버튼도 민주노총의 투쟁돌입시점과 동시에 달기로 하였다.

둘째, 2005년도 공동투쟁을 준비하기 위한 단위노조 조합원 실태조사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결의하여 오는 12월초순까지 조사를 완료하고 금년안으로 실태조사자료집과 단체협약모음집도 발간키로 하였다.

셋째, 13일 열리는 민중대회 추진위원 연맹할당인 18명은 임원 및 중앙위원이 배정된 15개노조에서 1명씩 선임하는 것으로 결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