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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양주 한강시민공원 삼패리구장에서 '산별노조 건설을 위한 서비스연맹 야규대회'가 개최되었다.

적당히 구름 낀 날씨가 야구하기 딱 좋았다.

오늘 야구 대결팀은 서비스연맹 연합 야구팀 '오합지졸 1기'와 롯데미도파 야구단 '하나마나' 이다.

양팀다 팀명만 봤을때는 뭐 썩 기대되지 않는 경기였지만...

예상을 뒤엎고... 정말 재밌는 박빙의 경기였다..

2회까지는 ㅡㅡ;;

1회초 오합지졸 팀이 무려 2점을 내면서... 기세있게 출발 하였지만...
1회말... 하나마나 팀에서 6점을 내며.. 2:6으로 하나마나가 앞서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오합지졸 팀 기죽지 않고...
2회초 2아웃에서 무려 4점을 내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결과는,,,
오합지졸 7 : 하나마나 14
'하나마나'가 대승하여 경기는 마무리 되었다..

경기의 승패와 상관없이...
함께 오랜만에 공 던지며.. 실컷 달릴수 있는 유쾌한 자리였다.

오늘 야구 경기의 마무리는 까장면 곱배기로!!

마음과 위(?)가 든든해 지는 하루였다.

오늘 오합지졸팀... 한번의 연습도 없이 당일 만나서 포지션 정하고.. 팀명 정하고..처음 시작때는 화이팅 구호 외치는 것 조차 우왕좌왕했지만...

우리가 다시 한번 뭉치게 되면... '하나마나' 팀과 진정한 박빙의 승부를 겨를수 있을것이라 확신한다..

오합지졸 팀의 멤버로는 교보핫트랙스 이민욱위원장, 이창훈사무국장, 피자헛 이재혁사무국장, 김동훈교선국장, 캡스 정상근위원장, 연맹 김상봉조직국장, 박정호조직부장, 이미영조직부장 이었으며... 응원단으로는 연맹 강규혁 위원장외 사무처, 피자헛 전임자 등이 있었다.

그리호 하나마나 팀은 약 2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를 하여 롯데미도파 노조 조합원들의 야구에 대한 높은 열기를 느낄수 있었으며... 이들은 거의 프로선수에 견줄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

오합지졸 2기가 구성되어 멋진 시합을 하게 될 때에는 연맹은 이미 산별노조로 전환되어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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