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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고용노동소위 회의가 속개된 가운데, 여의도일대는 계엄을 방불케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소위 회의 날, 아침 국회 인근 경찰 병력입니다. 1인시위 주변을 경찰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늘 그랬듯,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서울시의 10인 미만 집회지침도 준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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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의 노동개악 저지 투쟁은 정당합니다.

법이 있어도 적용받지 못하는 노동자들, 노동자임에도 사장으로 불리는 노동자들,

일하다 다치고 죽어간 노동자들을 살리기 위한 투쟁입니다.

 

촛불의 힘이 만들어준 문재인 정부는 자본의 말만 들어주는 정부안 논의를 중단해야 합니다.

40여년이나 뒤쳐진 ILO핵심협약을 이제서야 비준하면서

노동자들이 자기가 일하는 현장에서 피켓하나 못들게 하겠다는 것이 문재인 정부입니다.

 

12월 3일과 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노동개악법안을 비롯한  쟁점법안의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환노위 일정에 맞춰 민주노총은 여의도 일대 곳곳에서 1인시위와 피케팅 등 집중실천을 진행하며 시민들과 국회에 노동개악을 막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는 민주노총의 실천행동에 서울시는 집회금지를 통보했습니다. 경찰은 방역수칙을 운운하며 수십명이 밀집해 1인시위 중인 민주노총 조합원들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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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앞 투쟁은 김재하 민주노총 비대위원장님의 발언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12월 7일 다시 한번 집결합시다! 전태일 3법을 2,500 만 노동자들의 가슴에 안겨줍시다! 투쟁!’

오늘 투쟁에 함께한 동지들 고생하셨습니다.

정부의 노동개악 입장이 계속확인되고 있습니다. 끝까지 꼭 저지시켜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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