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3기 보궐임원(강규혁, 김용원, 박상은) 선출~!

by 연맹 posted Mar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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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3기 보궐임원 선출해.연맹은 3월 27일 오후 2시 서강대 동문회관에서 09-2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3기 임원에 대한 보궐선거를 진행하였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기 위수사로 입후보한 3인(강규혁, 김용원, 박상은)과 대대장소에서 추천받은 회계감사 3인(이은희로레알코리아위원장, 박용규한진관광위원장, 김광태농협유통부위원장)에 대한 투표를 실시하고 개표위원의 개표결과를 발표하였다.

위수사는 총선거권자 112명 중 대대에 참석한 69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찬성 61, 반대 7, 무효 1표로 당선을 확정하였고, 회계감사 개표결과는 찬성 65, 반대 4표로 역시 당선되었다.

선거관리위원장은 개표결과와 함께 당선자가 확정되었음을 최종 발표하였다.

2기 비대위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힘든 역할이었지만 대의원 동지들의 협조와 단결로 연맹을 정상화시키는데 결국 성공하였다고 자평하고 향후에도 현장에서 더더욱 연맹의 발전을 위해 활동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인사말을 가름하였다.

강규혁신임위원장은 의장석에서 회의를 속개하고 2호의 안(08년 평가 및 결산보고)과 3호의 안(09년 계획 및 예산안)을 차기 중앙위로 위임하여 줄것을 요청하였고 대의원들이 만장일치로 동의를 하였다.

그러나 신임위원장은 문제가 제기된 이랜드 뉴코아 관련 및 연맹 기금에 대하여 향후 투명하게 정리하고 정비하여 연맹 홈피를 통해 보고할 것을 약속하였고, 신임 지도부가 대의원 동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가슴에 담아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거듭 다짐하였다.

임원선출로써 연맹의 정상화가 모두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는 점은 이번 임시대의원대회의 핵심 성과로 볼 수 있다.

참석했던 대의원들은 마지막으로 철의 노동자를 부르면서 서비스연맹의 발전과 혁신을 만들어 갈 것을 결의하면서 대단원의 마무리를 하였다.

참석한 대의원 동지들 모두 고생하셨고, 특히 먼곳에서 달려오신 동지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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