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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악 저지! 노동기본권 쟁취! 비정규직 철폐! 재벌개혁! 최저임금 1만원 폐기 규탄! 노동탄압 분쇄!

7월 18일, 민주노총 총파업대회가 국회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금속노조 김호규 위원장은 "현대중공업 지부가 지난 두달동안 불법경영세습, 물적분할을 막아내기 위해 두달째 사천명이 넘는 동지들이 징계와 해고를 두려워하지 않고 투쟁하고 있다 조선산업의 미래를 결정지을 투쟁이기에 많은 시민들의 지지속에서 투쟁하고 있다"면서 "처음으로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들이 요구안에 대해 찬반총회를 진행하고 요구안을 당당히 선언하는 역사적인 날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노총 양경수 경기본부장은 "문재인의 청와대가,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가, 우리 사회 기득권을 가진 자들이, 민주노총을 탄압하는 본질은 역설적이게도 우리의 투쟁 때문이다"라면서 "부산대병원 정규직 노동자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곡기를 끊고, 자회사 전환을 반대하는 노동자들이 고공에 올라가는 우리들의 투쟁 때문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우리의 투쟁으로 민낯을 드러내자 우리의 투쟁이 거셀수록 민낯은 더욱 빨리 드러나고 우리의 요구는 더욱 빠르게 관철될 것"이라면서 "신념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확신, 승리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싸우자"고 호소했습니다.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는 저임금 문제는 사실상 최저임금 삭감으로, 장시간 노동문제는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로, 노동기본권 보장은 노조파괴법을 들고 나왔다 어느것 하나 해결한 거 없이 역주행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2월부터 시작된 국회, 허송세월을 보내는 국회를 보며 우리는 투쟁에 나서왔다 나와 사업장의 문제를 넘어 함께 싸워왔다"면서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정의롭지 않은 것이고 그렇지 않으려면 우리는 단결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19일 국회에서 탄력근로제 개악안이 논의되지 않았지만, 국회는 끊임없이 노동개악을 시도할 것입니다. 모든 경제문제를 최저임금 탓으로 돌리며, 민주노총을 탄압하고, 촛불의 요구는 내팽겨치고, 재벌이 아닌 노동자 민중을 탄압할 것입니다.

 

노동탄압을 뚫어내고, 저임금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여성 청년 노동자를 지키기 위한 투쟁.

건강하게 일할 권리를 위한 투쟁. 죽지 않고 일하기 위한 투쟁. 차별과 불평등을 없애는 투쟁.

민주노총은 물러섬 없이 투쟁할 것입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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