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보복 규탄한다! 강제징용 사죄하라! NO! 아베 

 

강제징용 문제 사죄는 커녕 경제보복으로, 경제침략으로 대응하고 있는 아베정권을 규탄하는 서비스노동자들의 투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대사관 앞 1인시위로, 간부, 조합원들은 인증샷으로 아베 정권 규탄과 분노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일본대사관 앞 1인시위는 7월 15일 김성원 부위원장을 시작으로, 7월 19일 학비 서울지부 조영란 통일위원장과 이원순조합원, 7월 20일 부루벨코리아 박가영 사무국장, 7월 22일 밀레니엄힐튼노동조합 조은선 사무국장이 진행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켓을 들자마자 시민들의 박수와 지지가 이어졌습니다.24일, 로레알코리아 하인주 위원장, 25일 록시땅코리아 나윤서 위원장이,26일은 강규혁 위원장이 빗속에서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밀레니엄힐튼호텔, 부루벨코리아, 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에서는 상집회의에서, 교육현장에서, 간부수련회에서, 간부 조합원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불매운동을 결의하였습니다.

 

마트노조의 일본상품 안내 거부 투쟁, 택배노조의 유니클로 배송거부 투쟁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더 자주적인 나라, 더 민주적인 나라,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나선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