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법2조 개정하라!

설립필증 즉각 교부하라!

 

서비스연맹은 특수고용노동조합 대표자회의에서 "3.20 노동기본권 쟁취의 날 까지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해 설립필증 즉각 교부를 요구하는 1인 시위 실천"를 함께 결의하고, 12일부터 실천에 돌입했습니다.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은 이미 코웨이코디코닥지부의 설립신고 처리를 요구하며 11일부터 시작했고, 12일부터는서비스연맹의 모든 특고단위들이 릴레이로 1인시위를 진행합니다. 첫 시작은 마트산업노동조합에서 수고해주셨습니다. 마트산업노동조합은 마트 배송기사들의 노조할 권리, 노동기본권을 위해 나섰습니다. 마트 배송기사들은 코로나19로, 물량이 폭주하여 코로나19보다 과로로 먼저 죽겠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2일차인 13일엔 서비스연맹 김광창 사무처장님, 학습지노조, 가전통신노조가 함께 했습니다.

코로나19 안전대책에서 배제된 특수고용노동자에게 노동기본권은 생명과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