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고객.노동자 생명 안전과 노조활동 보장을 위한 시민대책위"와 함께 신세계 이마트의 안전문제와 노동조합탄압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서울노동청에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마트의 근본적인 문제는 노동자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노동자에 대한 존중이 없으니 노동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에도 헌법에 명시된 노동조합을 할 권리도 보장하지 않는 것이다. 2011년 탄현점 사건과 2013년 노조탄압이 폭로되었을 때 제대로 처벌받았다면 두 노동자의 죽음은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노조 간부의 말처럼 노동자가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투쟁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투쟁!
18일 저녁7시 명동신세계백화점에서 촛불문화제가 진행됩니다. 많은 참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