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회 본회의에는 최저임금 삭감법을 상정하였고,
서비스연맹 조합원들을 비롯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전국 곳곳에서 총파업 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국회 앞에서는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의 대회사 직후 전 대오가 국회로 진격투쟁을 하였고,
경창들은 차벽으로 막아나섰습니다.
투쟁 속에서 각 산별 위원장님들의 발언이 있었고,
강규혁 위원장님은 이번 투쟁을 넘어 6.30 투쟁까지 서비스연맹이 힘차게 투쟁하겠다는 결의 발언을 진행하였습니다.
국회 밖에서 노동자들의 힘찬 투쟁이 있었지만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찬성 160명이라는 압도적 찬성으로 최저임금 노동자들 손을 놓아버렸습니다.
이들에 대한 분노 잊지않고 앞으로 더 힘차게 투쟁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