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울산CC 캐디 노동자, 부당징계 철회 촉구 선전전

by 서비스연맹 posted Jan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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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울산CC 캐디 노동자들의 투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호미를 주며 풀을 뽑으라하면 뽑았고, 집게를 주며 휴지를 주우라고 하면 주웠습니다. 

캐디가 하지않아도 되는 일을 묵묵히 했습니다. 

오늘도 울산 골프장 앞에서 아직은 어두운 시간 6시부터 선전전을 진행하고, 다시 10시부터 비를 맞으며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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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흔들며 응원해주는 사원들, 따뜻한 커피 사먹으라고 후원금을 주는 사원들도 있습니다.

따뜻한 응원의 힘내서 부당 징계 철회하고, 당당하게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서비스연맹도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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