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우체국택배노조,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차별없는 대책 마련 요구

by 서비스연맹 posted Feb 09,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월 5일, 우체국택배노조는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택배노동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차별없는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님과 김광창 사무처장님, 전국택배연대 김태완 위원장님, 전국요양서비스노조 김미숙 위원장님이 함께 하였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광주우편집중국이 폐쇄되고, 소속 노동자들은 자가격리 조치를 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집배원들과 달리 특수고용직인 택배노동자들의 생계대책은 전무합니다. 더욱이 국민과 조합원의 건강, 안전을 위해 우리 조합원들은 자비로 방역물품을 구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택배노동자에 대한 적극적이고 차별없는 안전대책을 요구하였습니다.

 

photo_2020-02-09_15-55-1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