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문중원 열사 영결식

by 서비스연맹 posted Mar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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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문중원 열사 영결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사회는 합의를 앿고한 지 3일도 되지 않아, 합의를 하지 않겠다고 일방적으로 파기를 알려왔습니다.

이에 대책위는 원래 유가족만 방문하려던 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기수들의 기숙사 방문을 노제 참여자가 모두 방문 하는 것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마사회의 말도 안되는 일방적 합의 파기에 함께 항의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노조와 시민대책위, 유가족은 문중원 열사가 타고있는 차량과 함께 이동하였습니다.

문중원 열사가 마사회의 비리를 죽음을 통해 알리고자 했던, 기숙사로 참여자 모두가 들어왔습니다.

유가족은 말로 설명하지 못할 이 원통한 일 앞에 통곡을 하였습니다. 어용노조의 대자보를 모두가 찢어버렸습니다.

 

부산학비 조합원들이 함께 마사회 본관에서 항의행동에 함께했습니다.

결국, 마사회측으로부터 합의사항을 재확인 및 공증에 대한 약속을 받고 열사의 영결식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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