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 주한미군 주둔비 한푼도 줄수 없다! 서대문역 아침 선전전

주한미군 주둔비, 단 한푼도 줄 수 없다!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동맹이냐? 날강도냐! 방위비분담금 협상 중단하라!

한미 방위비 분담금 5차 협상이 다음주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3차 협상시, 협상장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인상금 반대의 목소리를 전달하였습니다. 협상단은 정문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후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워싱턴에서 진행된 4차 협상장에서는 미국이 자리를 박차고 나갔습니다.

 

다음주 5차 협상은 다시 한국에서 열립니다. 날강도 같은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저지하기 위해 서대문역에서 아침 선전전을 짆애했습니다. 연맹 사무처와 마트노조, 가전통신서비스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우리 노동자들이 나서서 미국의 압력을 물리치고 나라의 주권을 지켜냅시다! 각 현장에서, 지역에서 조합원들과 함께 실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전국민을 대표해 투쟁할 16~17일 민주노총 미국반대 실천단에도 함께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