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세종호텔 목요집회는 '성실교섭 촉구! 서비스노동자 결의대회'로 진행하였습니다. 

 

 

이선규 연맹 부위원장님의 여는 발언을 시작으로 따뜻한 연대 발언과 더불어 후원금과 물품지원들이 이어졌습니다.

밀레니엄힐튼노조에서 조합원들과 함께 했던 일일호프 수익금을 투쟁사업장 후원금으로,

사파연대에서 무릎담요와 핫팩을, 서울대병원분회에서 연대기금을,

이경옥 연맹 특위장님은 지인분들이 해주신 은퇴식때 받은 후원금으로,

가전통신서비스노조 이흥수 위원장님이 후원금을 나눔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집밥 동지들이 맛난 음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19일 목요집회는, 가전통신서비스 이도천 위원장님의 마술공연도 진행되었습니다.

 

추운 날이었지만 따뜻한 연대해주신 가전통신서비스, 밀레니엄힐튼호텔, 전국예술강사, 퀵서비스, 택배연대 노조와 많은 연대 단체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