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오전 9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실에서 긴급하게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처리 촉구 기자회견을 이동주의원실, 상인단체들과 진행했습니다.
28일은, 산업통상자원위원회가 여야위원 구성이 마무리되고 처음 시작하는 상임위가 개최되는 날입니다.
법안을 본격적으로 심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통법을 반드시 개정해야 한다는 여론을 초반부터 환기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고 의원실이 판단하여 긴급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서비스연맹 이성종 대협실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통법 해당 조항(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 시행)의 입법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유통시장의 건전한 발전 △중소, 대형 유통기업의 상생, △유통서비스노동자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유통법 개정이 시급합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유통산업발전법개정안이 꼭 처리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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