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장소식


조회 수 1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

"대북제재 해제!"

"판문점선언 이행하라!"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통일대교 앞에 노동자들이 모였습니다. 판문점 선언 11항을 담아 만들어진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노래를 함께 부르며 반드시 우리의 힘으로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 시대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나누었습니다 .

 

김재하 민주노총 부산본부장은 강제징용노동자상을 훔쳐간 부산시의회투쟁을 승리하고 다시 교섭투쟁을 진행중이고, 8부두 미군부대 세균무기실험실 추방을 위해 미군 출근 저지 투쟁을 함께하고 있다며 부산을 소개하였습니다.

 

, “4.27 판문점선언 1년이 지났는데 기뻐할 수만은 없다남북철도연결에 들어가는 기관차에 기름 한방울도 미국의 허락을 받아야만 한다며 미국을 규탄했습니다. “이 땅에 노동자 민중 생존권을 박탈하고 우리민족끼리 살길을 가로막는 미국을 우리 힘으로 반드시 몰아내고 우리 민족끼리 잘 살아보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농민들은 통일트랙터와 함께 통일대교를 찾았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박행덕 의장은 전농은 미국이 들어와서 민족정기를 없애는 것에 맞서 우리 민족의 힘으로 이루는 자주적 통일을 위해 투쟁중이다라면서 민족의 자존심을 한껏 세우고 자주통일의 기틀을 마련할 때까지 할 것이라며 결심을 밝혔습니다.

 

대회사에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는 판문점 선언 11항에 기초해 민족대단결의 당사자로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정부가 남북관계에 주도적으로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습니다. , “촛불혁명으로 생명이 다한 자한당과 극우보수세력들이 활개를 치고 있고, 정부가 자본과 손잡고 벌이는 시대역행적 행태를 방관할 수 없다단결된 민중의 힘으로 자유한국당 해체, 재벌개혁 투쟁으로 나아가자 노동자들이 앞장서 분단 70년이 지나서 찾아온 자주통일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고 호소했습니다.

 

노동자 자주평화대회가 진행되고 이어진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대회에는 참가자들이 함께 평화율동을 배우며 대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창복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은 대회사에서 이 뜻깊은 자리에서 오늘, 민의 힘으로 분단선을 넘겠다는 마음으로 DMZ평화손잡기와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참으로 감격스럽다면서 온 겨레가 한자리에 모여 오늘을 축하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또한 남북관계에 대한 미국의 간섭에 얽매인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가 함께 맞물려 남북간 합의사항도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담대하게 남북관계 개선에 나서서, 현 정체 국면을 전환해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판문점 선언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라온 조합원 동지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판문점 11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자주의 정신을 되새기며 현장에서, 거리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해 함께하겠습니다.

 

투쟁!

 

 

IMG_8895.JPG

 

IMG_8909.JPG

 

IMG_8894.JPG

 

IMG_8951.JPG

IMG_8971.JPG

IMG_9022.JPG

 

IMG_9091.JPG

 

 

 

IMG_9081.JPG

 

IMG_9129.JPG

 

IMG_9149.JPG

 

IMG_9154.JPG

 

 


  1. 27Sep
    by
    2023/09/27

    [9.20] 서비스연맹 경기본부 노조법2•3조 개정 촉구 출근선전전

  2. 27Sep
    by
    2023/09/27

    [9.20] 서비스연맹 제주본부 노조법2•3조 개정 촉구 출근선전전

  3. 27Sep
    by
    2023/09/27

    [9.19] 민주노총 중대재해 근절 순회투쟁 - 코스트코 규탄 결의대회

  4. 27Sep
    by
    2023/09/27

    [9.19] 노조법 2•3조 개정촉구 인천본부 결의대회

  5. 27Sep
    by
    2023/09/27

    [9.19] 노조법 2•3조 개정 반대하는 국민의힘 규탄 기자회견

  6. 27Sep
    by
    2023/09/27

    [9.19] 민주노총 중대재해 근절 및 생명안전 개악 저지를 위한 순회 투쟁 1일차

  7. 27Sep
    by
    2023/09/27

    [9.18]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국회 촛불문화제

  8. 27Sep
    by
    2023/09/27

    [9.16] 철도 민영화 저지, 노조법 2,3조쟁취, 윤석열 퇴진을 위한 민주노총 부산본부 결의대회 및 부산시국대회

  9. 27Sep
    by
    2023/09/27

    [9.16] 노조법2,3조개정! 철도민영화중단! 윤석열정권퇴진! 울산시민결의대회

  10. 27Sep
    by
    2023/09/27

    [9.16] 일본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4차 범국민대회

  11. 27Sep
    by
    2023/09/27

    [9.16]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

  12. 27Sep
    by
    2023/09/27

    [9.14] 민주노총 제77차 임시대의원대회

  13. 27Sep
    by
    2023/09/27

    [9.13] 노조법 2,3조 개정 의견서 전달, 정의당 이은주의원 방문

  14. 15Sep
    by
    2023/09/15

    [9.13]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출근 선전전 진행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66 Next
/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