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2017년 1월 8일, 택배노동자들은 스스로 권리를 찾고자 결심했습니다.
이후 2년간의 투쟁의 성과와 함께 택배현장의 주인으로! 택배산업의 주인으로!
구호를 들고, 2019년 더 큰 결심과 포부를 세우며, 노동조합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기쁜 날이었습니다.
사무실 개소식에 서비스연맹 사무처 동지들, 각 가맹노조 동지들과 더불어 한국진보연대, 민주노총 서울본부, 겨레하나, 전교조,민중당 동지들도 함께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늘의 개소식을 축하해주셨습니다.
택배연대노조의 2019년 더욱 힘찬 전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