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조, 원청직접고용 투쟁 및 웅진코웨이 밀실매각 규탄대회

by 서비스연맹 posted Sep 01,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8월 22일,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이 투쟁에 나섰습니다.

전국가전통신노동조합은 웅진코웨이 본사 앞에서 원청직접고용 투쟁 및 웅진코웨이 밀실매각 규탄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전국에서 200여명의 조합원들이 일손을 놓고 달려와 한목소리를 내었습니다. 

 

원청의 자회사 설립, 원하청 관계를 통한 책임회피, 특수고용노동자라는 허울아래, 노동자임이 분명한 노동자들을 직접고용하지 않는 원청과 웅진코웨이의 주인인 노동자들의 목소리는 전혀 듣지않고 밀실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사측을 규탄하는 자리였습니다. 

 

웅진코웨이 매각 관련하여 이흥수 수석부위원장은 ‘투기자본 결사반대’ 구호를 중심으로 노동조합의 요구안을 강하게 외치고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으면 결사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사측에 경고를 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서비스연맹 강규혁위원장, 한화갤러리아, 전국학비, 로레알코리아, 전국택배연대에서 함께 했습니다. 

원척직접고용 쟁취 투쟁에 나선 가전통신서비스노조 앞길에 많은 연대와 응원 보내주십시오! 투쟁!

 

photo_2019-09-01_21-12-59.jpg

 

photo_2019-09-01_21-13-02.jpg

 

photo_2019-09-01_21-13-03.jpg

 

photo_2019-09-01_21-13-05.jpg

 

photo_2019-09-01_21-13-07.jpg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