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 마트노조, "무거운 박스에 손잡이를 설치하라!" 기자회견

by 서비스연맹 posted Sep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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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10시 서울고용노동청앞에서 마트노조는 <명절물량에 마트노동자 허리 휜다! 무거운 박스에 손잡이를 설치하라!>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 마트노조 김기완 위원장, 전수찬 수석부위원장 주재현 부위원장, 정민정 사무처장 외 마트노조 상근간부들과 수도권 조합원들이 함께했습니다.

굳은 날씨에도 많은 기자들의 관심속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생생한 마트노동자들의 현장실태를 알렸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김기완 위원장, 정민정 사무처장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의 상황실장과 근로감독관 등을 만나 요구안을 전달하고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박스에 손잡이 구멍이라도 뚫어달라는 소박한 요구는 벌써 기사화되어 많은 국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마트노조는 이러한 공감을 바탕으로, 실천을 통해 육체노동 개선의 전환적 계기를 마련해 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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