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 해운대그랜드호텔 위장폐업 규탄, 고용승계 촉구 기자회견

by 서비스연맹 posted Sep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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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그랜드호텔 위장폐업을 규탄하고 고용승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강규혁위원장을 필두로 서울 밀레니엄호텔 최대근위원장, 호텔현대싸마크 최순길사무국장, 경주월드 설대만위원장, 알폔시아 김주훈 위원장, 부경본부 김창우본부장, 동일리조트 박만종위원장, 신세계면세점 노기헌위원장, 마트노조부산 이미경수석부본부장, 학비부산 이필선부지부장, 민주노총부산본부 김재남부본부장, 민중당부산시당 배지영사무처장, 해운대그랜드호텔 김옥경 위원장 및 조합원들이 참가하셨습니다.

 

해운대그랜드호텔은 지난 3년간 누적흑자가 63억이 넘고, 부동산 시세착이 1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경영상황이 악화되었다는 이유로 폐업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그랜드호텔노조는 호텔 매각 자체를 반대하지 않고, 호텔업으로 매각하여 고용을 승계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해외자본의 먹튀 행각에 맞서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나선 해운대그랜드호텔 노조 투쟁의 많은 관심과 연대를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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