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 가전통신노조, 웅진코웨이 CS닥터,코디 합동기자회견

by 서비스연맹 posted Nov 22,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고용노동부는 웅진코웨이 특별근로감독 실시하라!

웅진코웨이는 노동자의 권리 보장하라!

 

11월 20일, 웅진코웨이 CS닥터와 코디의 합동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CS닥터에 대한 웅진코웨이의 근로기준법 위반 고소 및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하고, 코디에 대한 웅진코웨이의 갑질, 부당대우 중단 촉구 및 권리보장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이었습니다.

 

photo6244672480774039807 (1).jpg

 

웅진코웨이는 법원에서 CS닥터가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라고 판결했지만, 여전히 퇴직금과 주휴수당, 연차수당, 연차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CS닥터들에게 미지급한 수당을 더하면 1천억원에 달합니다.

또, 코디·코닥(점검, 판매원)은 낮은 수수료와 경력 불인정, 매출 압박 등 열악하고 부당한 조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웅진코웨이 사측의 탈법·불법·부당행위를 세상에 알리고자 웅진코웨이지부와 방문판매서비스지부 조합원들이 함께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photo6244672480774039809 (1).jpg

 

서비스연맹 김광창 사무처장님이 힘찬 지지발언을 해주셨고, 웅진코웨이지부와 방문판매서비스지부의 조합원들은 웅진코웨이의 당당한 노동자, 진정한 주인임을 선언하고 회사가 노동자로 인정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