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마트노조, "홈플러스는 배송기사에 대한 정당한 대우를 보장하라!"

4월 7일, 마트노조는 오전 11시 30분부터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배송기사 운송료를 삭감하는 홈플러스를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진행중입니다. 코로나19로, 100개의 의자에 조합원들이 보내준 인증샷을 부착했습니다. 

 

 

 

 

온라인배송기사는 코로나19로 온라인 배송 1건당 66kg를 배송하고 있습니다. 과로로 쓰러지는 배송기사 외면하고, 마스크 한장 지급하지 않는 홈플러스입니다. 대화를 요구하는 노조에게도 무응답입니다. 홈플러스는 책임있게 나서야 합니다!

 

 

자세한 기사 보기: 

[마트노조] "홈플러스 본사앞 의자 100개. 배송노동자 운송료 삭감 규탄 결의대회를 무인의자집회로 진행했습니다"

 https://bit.ly/2xXXe9j

 

[노동과세계] “홈플러스는 운송료 삭감말고 배송기사를 정당하게 대우하라”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400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