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마트노조, '홈플러스는 배송기사 노조할 권리 보장하라'

by 서비스연맹 posted Apr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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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마트노조는 홈플러스 안산점 앞에서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4월 18일은 온라인배송지회(준) 이수암 준비위원이 부당해고를 당한지 1달째 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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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점에서는 매일 출근투쟁을 하고 조합원들과 5분미팅을 진행해왔습니다. 18일은 1달을 맞아 마트노조 중앙과 경기본부가 함께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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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앞에 현수막을 걸고 안산시민들에게 선전물을 나눠주면서 배송노동자들의 고충과 부당해고에 대해 알려냈습니다. 배송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해고노동자의 원직복직을 이뤄낼때까지 투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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