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한강랜드 제9년차 정기총회 및 위원장 선거결과

by 조직국 posted Jan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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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M&A투쟁속에서 탄생한 노동조합이 2012년 부터는  C&그룹 에서 이랜드로 대주주가 변경되는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어떤 새해보다 새로운 결의와 조합원과 구성원 하나하나가 지혜를 모으는 9년차 조합원 총회를 한강 여의도 A선착장에서 이른시간에 개최되었습니다.

 

2003년 초기 196명 조합원이 설립한 노동조합은 조합원이 40여명으로 감소한 것과 같이 회사의 발전도 더디기만 했습니다.  현재는 전체 구성원이 80여명으로 감소된 상황 입니다.

2011년에는 체불임금소송을 진행했으며, 이후 핵심요구사항인 단체협약을 조합원의 힘으로 2011년 12월 27일 체결하는 성과를 남겼습니다.   

 

2012년 1월 13일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연맹위원장과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2012년 1월 이후 대주주로서 경영권을 행사 할 이랜드 기업의 문화와 예상되는 사업의 방향 및 이에 대응하는 연맹과 단위노조투쟁방법을 토론하면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강120113-2.JPG 한강20120113 .JPG  

 

이후 진행된 위원장 선거에서  전조합원의 100% 압도적인 찬성으로 정상규 위원장이  4대 위원장에 당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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