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구 야권단일후보 기호4번 김창근후보와 정책협약식및 지지선언이 있었습니다.

by 대전대리운전사무국장 posted Apr 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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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대전대리운전노동조합

Tel : 042-483-3356 / Fax : 042-822-7872

 

 

보도 자료

 

( 2012. 4. 4)

 

대전대리운전 노동조합 통합진보당 대전

 

덕구 김창근 후보 정책협약식 및 지지선언

 

기자회견

 

- 일시 : 2012년 4월 5일(목) 02:00

- 장소 : 대덕구 오정동 김창근 후보 선거사무실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 43번지)

 

 

공정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대리운전노동자들이 심야철야노동을 하고 있는 관계로 부득이 이번에 새벽 2시에 협약식 및 지지선언을 하게 된 것을 이해해 주시고 이러한 어려운 현실을 관심 깊게 보아주시고 적극적인 보도를 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대전대리운전노동조합은 4월 5일 대덕구 오정동 김창근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정책협약식 및 지지선언을 할 예정입니다.

 

대전대리운전노동조합은 지난 7월 3일, 대전지역 대리운전 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환경과 부당한 처우 개선을 위해 설립하였다.

 

이후 노동조합은 대부분의 대리운전 노동자들이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는 ‘취소벌금제’, ‘고율의 수수료’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다. 이에 대전지역의 유력 대리업체와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여 교섭을 수차례 요구하였지만 업체에서는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노동조합활동 및 노동조합단체 조끼를 착용하고 근무하는 것을 빌미로 노동조합 간부들에게 해고와 같은 프로그램 정지까지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노동조합에 대한 지배개입이며,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이에 대전대리운전본부는 ‘취소벌금제’, ‘고율 수수료’등의 부당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성실교섭과 노동조합 간부들에 대한 일방적 프로그램 해지 철회를 촉구하며 결의대회 및 파업등을 진행 했지만 아무런 법적 제도적 장치가 없어 더 이상의 진척을 이룰 수 없었다. 이에 대전대리운전노동조합은 대리운전 노동자의 법적 지위와 대리운전업의 당당한 직업으로서의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약속(대리운전과 관련한 질의에 대한 회신 참조)한 김창근 대덕구 후보와 정책 협약식 및 지지선언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 담당 : 대전대리운전노동조합 사무국장 송재성 (010-5457-5112)

 

※ ※ ※ 우 리 의 행 동 지 침 ※ ※ ※

 

- 조합원, 지인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1인 50표 확보운동을 강력히

전개한다.

 

- 대리운전 업무중에 고객에게 적극 홍보한다.

 

- “우리노조 카페”, 문자발송(조합원 및 회원대상)을 통하여 적극

홍보한다.

 

- 대리운전 관련하여 투표참여 독려 현수막을 게제한다.

 

- 대덕구 퇴근 대리운전 노동자들을 퇴근지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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