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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노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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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2003년 임금투쟁 승리와 민주노조 사수를
힘찬 투쟁~!</strong>
파업투쟁 1일(6월28일)차 결의대회


우리는 수년동안 우리를 억압하고 탄압하는 것을 참고 지내왔다. 그러나 우리는
힘찬 파업투쟁을 결의하며, 진행하고 있다. 27일 10여명의 간부파업을 시작으로 28일에는 중동지부 조합원 100%가 참가하는 대중적 파업투쟁을 시작하였다. <br>단지 지난 7년동안의 오르지 않은, 아니 물가인상율보다 낮은 임금인상으로 인하여
임금이 하락한 것을 올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 관리자들의 비인격적 대우와 모독은
우리를 단지 일하는 기계로 보기 때문이었다.<br> 우리는 파업투쟁을 통하여, 저들이 주는 임금인상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우리의 요구를 내걸고 싸우는 주체적 노동자로 변화하였다. 우리는 이제 기계도 아니고, 노예도 아니다.
우리는 이제 투쟁하는 당당한 노동자이다. <br>우리는 점점 변화해가고 있다. 손올리기조차 어색하였던 우리는 당당하게 머리위로 주먹을 불끈 쥐며 올리고 있다. 구호조차 모르던 우리는 자발적으로 구호를 외치기 시작했다. 투쟁가 한곡 모르던 우리는 이제 투쟁가를 흥얼거리기 시작하였다. <br>자본은 우리의 파업투쟁을 깨기위해서 대체근로를 투입했다. 우리는 이것을 막기 위한 싸움을 조합원들의 결의에 따라 힘차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측은 부당해고와 징계를 남발할 것이며, 이미 3일동안의 파업투쟁동안 10여장의 똑같은 경고공문을 받았다. 그러나 우리는 이에 굴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투쟁은 정당하고 합법적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br><br>우리는 이제 각 지점으로 가는 투쟁을 시작할 것이며, 현재 우리와 같이 투쟁하고 있는 노동자들과의 연대투쟁을 시작할 것이다. 지부 순회를 통해서 이 파업이 중동지부만의 파업이 아니라 전체 까르푸 직원들을 위한 파업투쟁, 한국까르푸노동조합의 파업투쟁임을 알려낼 것이다. 연대투쟁을 통해서, 유통업에서 정규직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극악한 착취와 비인간적 대우가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릴 것이다. 또한 비정규직의 실상을 알리고 전국의 노동자들의 연대를 호소할 것이다. 물론 우리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 연대투쟁할 것이다. 파업투쟁 1일(6월28일)차 매장선전전<br>전국의 동지들에게 호소한다. 우리의 투쟁이 화물연대, 지하철, 철도, 금속연맹의 파업처럼 수천 수만명이 참여하는 파업은 아니다. 그러나 500만명 이상의 서비스 노동자들,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조직하기 위한 첫싸움이다. 까르푸 노동자들의 투쟁은 그 첫발을 딛는 것이다. 정규직 동지들이 노동자 답게 살아가고 당당한 민주노조를 사수할 수 있는 투쟁에 함께 해 주길 바란다. 그리고 지금 파업투쟁에 참가하고 있는 계약직 동지들을 엄호하고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하나라는 구호를 몸으로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연대투쟁을 호소한다. 이에 우리 까르푸 노동조합 조합원 동지들도 분명하게 화답할 것이다. 투쟁~~~~~~~~!<br><br><strong>2003년 임금투쟁 승리와 민주노조 사수를 위한 2차
투쟁결의대회
<br></strong>
<strong>일  시 : 2003년 7월 5일 오후 5시 <br>
장  소 : 까르푸 중동점(부천)<br>
오시는 방법 : 부천역 하차 5-3번(까르푸 정문하차), 5-5번 (중흥 중학교앞 하차 도보 5분)<br>
연 락 처 : 쟁대위원장 최명원(019-220-0117), 상황실장 이학범(016-717-9848)
</strong>


<strong>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한국까르푸노동조합</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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