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cc 노동조합은 2003년 4월부터 2004년 3월초까지 11개월 동안을 대화로 풀고자
무단히 노력 하였으나 사측은 기만적인 협상으로 대화를 정상적이지 못하게 만든데 이어
이제는 사업장을 외주 용역화 하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외주.용역 을 주겠다는것은 저희노동조합을 탄압하여 조합원들의 생존권을 묵살 하려는
것이며.노동조합을 와해 시키겠다는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파업에 돌입하자 사측은 저희들의 합법적인 생존권투쟁을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조종당하고 있다고 말도안되는 유언비어를 퍼트려 여주CC 노동조합을 우롱하는 간악하고 치사한 방법을 쓰고있으며, 또한 간부파업 9시간만에 전사업장에 대하여 불법 공격적 직장폐쇄로 노동조합을 탄합하고 있습니다.
여주CC노동조합은 사측의 어떠한 와해공작과 음모에도 굴하지않고 노동자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것을 결의하고 힘차게 투쟁할것입니다.
동지여러분!
자본가들의 노동탄압에 대하여 노동자들의 단결투쟁으로 노동자들의 무서움을 보여줍시다.
동지여러분들의 많은 연대지지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조병길 (019-299-1845)
부위원장: 강남훈 (016-310-7430)
대외협력: 박수영 (011-759-4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