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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노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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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명 서

회사는 2003년 임.단협 합의서 이행과 폐업공표에 대한 책임을 이행하라!!!

회사는 2003년 11월 27일 대전지방노동청이 중재하여 노동조합과 합의된 합의서 이행을 2004년 6월 현재까지 준수하지 않고 있으면서도 2004년 6월 22일 휴무자까지 강제로 집합시켜놓고 7월말 폐업을 공표한 것과 관련된 구체적 계획안을 요구하는 바이다.

회사는 노동조합과 사전 합의.협의없는 일방적 폐업 결정에 대해 헌법이 보장하는 합법적 노조활동을 방해하기 위한 괴략을 즉각 중단하고 회사 발전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전직원 앞에 공표를 촉구 한다.  

회사는 회사 발전에 대해 노동조합과 단한번도 대화하지 않았으며 계속적인 체불임금을 비롯한 불법. 탈법으로만 일관해왔다. 하지만 노동조합은 어려운 시기 급여의 30%씩 3개월을 유예하며 정상화에 노력했으며 직원감소로 강화된 노동으로 산재에 가까운 몸을    이끌고 일한것의 댓가가 폐업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까지 노동청이 중재한 2003년 임단협 합의서마저 무시하고 이행하지 않고 있음에도 노동조합은 이에 대한 최소한의 법적대응마저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 현 상황과  또한 2004년 6월19일 현재 매출 목표액대비 90%의 달성율과 2003년 대비 월평균 임금 -11.3% 의 감소라는 희생을 강요당하면서도 회사의 매출신장에 주력하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합의된 합의서 이행의 조건으로 전임자 사퇴강요, 전임자 불인정을 요구하다 급기야 폐업과 노동조합 해산을 맞바꾸려는 회사의 정확한 의도를 묻는다.

이는 노동조합을 말살하고 무력화시켜 구조조정(외주용역, 소사장제, 도급)을 동시에 관철시키려는 위장폐업으로 밖에 볼 수 없으며 전 직원 앞에서 폐업을 공표 하자마자 뒤로는 개별접촉을 통해 위장 폐업이니 노조를 탈퇴하면 재입사시켜주겠다는 회유로 조합원의 혼란과 생존권의 고용불안을 야기 시키는 노동조합 흔들기를 즉각 중단하라. 이에 노동조합은 민형사상의 모든 법적 대응과 아울러 강력히 대처할 것을 엄중히 경고 한다.

회사는 즉시 불법 위장폐업 준비를 중단하고 정상적인 노사관계의 정립을 촉구하며 2003년 합의서 이행과 폐업에 관련된 모든 책임이 회사에 있음을 똑똑히 밝히는 바이다.  

                       (주)신안레져 호텔리베라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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