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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노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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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대구시교육청 피켓팅엔 선생님 13명이 함께해주셨습니다.

 

29일은, 민주노총 전교조대구지부와 학교비정규직노조의 연대 기자회견이 1시에 진행될 예정이여서 12시~1시로 피켓팅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운좋게 방과후강사노조도 기자회견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방과후강사노조의 발언기회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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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을 주최한 노동조합들도 방과후강사들의 상황을 알게 되면서, 힘내라는 격려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대구시교육청이 긴급돌봄신청자와 온라인원격수업신청자의 신청인원을 1,000명이나 누락 시켜 교육부에 보고 하여, 업무를 담임한테 떠맡기고 있어, 교사들은 돌봄 수업하다가 원격수업하다가 정신없이 지내고 있어 소통불통의 교육청을 강은희교육감을 규탄하는 자리였습니다.

 

방과후강사노조는 대구교육청과의 지난 면담때 신청인원이 너무 적어 방과후강사들한테 시킬만한 일이 없다고 들었는데 진실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교육부에서 방과후강사들을 활용하라는 지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침조차 외면하고 아무런 대책도 내어놓지 않는 대구시 교육청은 생활고로 하루하루 버티기에 들어간 방과후강사들은 안중에도 없었던 것입니다.

 

기자회견에 나온 현직 교사들은 오히려 긴급돌봄도우미와 원격수업도우미에 방과후강사들을 활용하라고 외쳤습니다. 

 

지난주 4월23일 교육청 면담 이후 일주일이 경과 되었고 그중간에 대책마련 촉구 민원도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답변도 대책도 내어 놓지 않는 교육청을 규탄합니다!

연휴 지난 5월6일(수)부터 대책 마련이 될때까지 피켓팅은 계속될것입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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