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부산 효림원 조합원들이 상복투쟁에 나섰습니다.
국비 80%로 운영되는 효림원에 부산시청도, 부산진구청도, 노동청도 제대로 관리감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불법과 비리가 드러났음에도 세금으로 운영되는 이 곳을 관리감독하고, 책임지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조합원들이 나섰습니다. 노조활동 방해와 협박을 뚫고 조합원들이 파업투쟁에 나섰고 이젠 상복투쟁에 나섰습니다. 동원 F&B 노동조합에서 찾아와 투쟁기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조합원의 힘으로, 연대의 힘으로 효림원 조합원들이 투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십시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