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휴무는 마트노동자의 권리다! 마트노동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하지 않겠다!

 

지난 12월 19일 마트노조 경기본부는 오산시의 의무휴업과 명절당일휴무 변경시도를 막아내기 위해 오산시청 시장실 점거투쟁을 진행했습니다. 이 투쟁으로 오산시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과 명절당일휴무의 변경시도를 막아내며 지난 9월 수원지역 1차 투쟁승리에 이어 2차 투쟁도 오산시청의 변경철회로 최종승리했습니다.
 

점거투쟁과 항의공문, 민원항의 등을 통해 면담을 진행하고, 매장에서는 오산점 점장 규탄 피켓시위를 긴급히 진행하였습니다. 노동조합의 끈질긴 투쟁으로 12월 26일, 오산시로부터 2020년 1월 구정연휴 의무휴업변경을 철회하겠다는 공식답변을 접수하고, 모든 투쟁을 승리로 마무리했습니다!

1. 마트노조 경기본부 승리보고
<마트노동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https://bit.ly/39gMcdu

2. 오산지회 승리보고
<조합원님들에게 올리는 투쟁승리 보고 : 노은숙지회장>
https://bit.ly/2Qluc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