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20일 로레알코리아, 록시땅코리아, 부루벨코리아, 샤넬, 클라란스코리아, 한국시세이도 노동조합 간부 105명이 모여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이라는 산별노조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기업노조의 벽을 넘어, 더 많은 노동자들의 단결로 더 큰 승리를 얻기 위한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설립총회를 통해 하인주 위원장, 김성원 수석부위원장, 김연우 사무처장, 김소연부위원장, 임해연 부위원장, 나윤서 부위원장을 힘있게 선출하였습니다.
11월 9일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전체 조합원들과 함께 출범대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의 앞날을 지켜봐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