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요양서비스노조는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방문요양보호사 긴급생계지원 대상자 확대를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방문요양보호사 임금은 돌봄노동자 평균임금에도 못미치는 70여만원 수준입니다. 열악한 처우와 코로나 19 위험에 고통받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지원은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핵심적인 일을 수행하고 있는 방문요양보호사에 대한 전면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38만 재가요양보호사의 생존권을 위해 투쟁에 나설 것임을 결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