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한진택배 본사 점거농성 2일차 아침입니다.
이 투쟁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심으로 가득찬 현장입니다. 연대와 단결, 투쟁으로 반드시 승리합시다.
*가맹노조 연대 요청
-매일, 10시/11시/14시/15시/16시/17시 정각에는 10분씩의 짧은 집회를 진행합니다.
이 시간에 오셔서 연대발언도 해주시고, 투쟁의 마음도 전달해주시면 정말 많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연대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오실 분들은 사전에 저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농성장소 : 한진택배 본사(서울 중구 남대문로 63 / 을지로입구 롯데백화점 옆 건물)로비
택배동지들의 한진택배 농성투쟁은 이 시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틈틈이 선전전과 집회를 진행하였으며, 오늘의 연대참여는 전국가전통신서비스 이도천 공동위원장과 임창경 부위원장이 발언과 힘찬 투쟁기금 전달을,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가 발걸음을 해 주셨습니다.
또한 저녁시간에는 진보당 서대문구위원회 청년당원들이 알찬시간을 함께 만들어줬습니다.
아시다시피 - 연맹과 전략적 동맹을 맺고, 여러 연맹투쟁사안에 함께 하고 있는 진보당에서 한진택배투쟁 승리를 위해 대시민 홍보선전 웹자보를 센스있게 만들어줬습니다.
점거농성장 연대방문은 어려운 동지들도 할 수 있는 실천이니 위 웹자보를 조합원 소통방, SNS등 널리 알려주십시오.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투쟁!
단결과 연대로 승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