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는 4월 20일 전국 곳곳에서 대형마트 자본의 일방적이고 무차별적인 구조조정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대형마트가 어렵다고 하지만, 코로나시기에 오히려 대형마트 매출은 올랐습니다.
또, 온라인사업에 돈을 쏟아붇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12개를 폐점하고 인원은 감축시키지만 신동빈은 최고연봉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신규매장을 늘려 매출은 오르지만 비정규 단시간 노동자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MBK는 경영엔 관심없고 폐점매각으로 홈플러스를 산산조각내고 있습니다.
마트가 한국사회에서 영업을 시작한지 30년 동안 수많은 논란을 발생시키면서도 노동자들의 희생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른 현장의 변화에 노동자의 목소리가 소외되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