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 코스트코지회는 4월26일 오전11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스트코 코리아 조민수 대표를 교섭해태, 지배개입 등의 부당노동행위로 고소했습니다.
코스트코는 미국과의 협의가 안되고 있다며 2달이 넘게 교섭안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정당한 홍보활동을 하는 조합원들에게 주의촉구서를 발부하며 탄압하고 있습니다.
마트노조는 다음달부터 코스트코 광명본사 앞 집회 등 본격적인 항의행동을 시작할 것입니다. 함께 연대해주십시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