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는 8월 31일(화) 서울 등 전국 9개 지역 민주당사 앞에서 동시 기자회견을 열고‘ 폐점사태 해결과 고용안정 대책 마련, 투기자본 규제입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171석을 가진 거대정부여당 민주당은 대선 경선이라는 집안싸움에 빠져 홈플러스 폐점사태와 10만 노동자의 생존권은 외면하고 있다”며 “노동자 생존권을 외면하는 민주당은 민생을 책임지는 정부여당의 자격이 없다”고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마트노조와 홈플러스지부는 투기자본 규제입법 제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지역 노동단체,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규제입법 범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정치권과 정부를 상대로 한 입법설득도 더욱 적극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내 입법을 달성, 반드시 무차별적인 폐점매각을 막아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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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노조 서울본부도 11시,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 진행하고 항의서한 전달했습니다.
이현철 서비스연맹 서울본부장님께서 1인 시위 형식으로 기자회견 발언을 이어주셨습니다.
마트노조 광전본부
“민주당은 홈플러스 폐점사태 즉각 해결하라” 기자회견을 민주당 광주시당앞에서 진행하고 항의서한 전달하였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 고승구 수석본부장 외 간부동지들과 공공운수 이행섭본부장,학비광주 진혜순 지부장, 요양광주 황차은지회장, 가전통신 sk매직 mc지부 양시환·문성인 해고자동지들께서함께 연대 해주셨습니다. 투쟁!
마트노조 울산본부는 "민주당은 홈플러스 폐점사태 해결하라" 라는 기자회견을 민주당 울산시당앞에서 진행하고 항의서한문을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