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의 1년이 넘는 마트 상자의 손잡이 설치는 사회적으로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1년이 지나도록 바뀐 것이 없는 상황에 최근 노동조합은 기자회견을 진행하였고, 국정감사에서 안호영 의원실과 양이원영 의원실과 함께 대응해나갔습니다.
마트노조의 요구에 고용노동부는 적극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게 되었고, 대형마트는 올해와 내년까지 상자손잡이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개선할지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들이 계획 수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빨리 적용할 수 있도록 함께 투쟁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