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노조울산지부 지부장 단식농성 11일차입니다.
오늘은 단식농성 현장에 박미향 학비노조위원장, 인천, 서울, 충남지부장들 동조단식에 함께하셨습니다.
어제(20일)는 대구지부장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욱산교육감은 약속을 지켜야합니다.
오후 돌봄전담사 조합원들은 약속을 지키지않는 노옥희교육감 규탄과 일방적 돌봄 업무 전환을 거부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학비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8일 시교육청은 돌봄전담사의 임금 1유형 전환은 약속한 바 없다며 스스로 신뢰를 파기했다"고 했습니다. 이에 노조는 "초등 돌봄전담사는 부당하고 일방적으로 전가되는 기존 교사 업무 영역의 모든 돌봄 업무를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