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 서울본부는 2021년 4월 22일 오전 11시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 앞에서 관리자의 갑질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월계점에서는 30대 남성 관리자가 50대 여성 부하직원에게 막말, 폭언, 정상적인 수준을 넘어서는 업무 재촉, 왕따 조장을 하는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회사의 방치와 방조 속에 오늘도 가해자들의 지속적인 괴롭힘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마트산업노동조합은 직원들을 노예부리듯 괴롭히고, 도둑놈 취급하는 이마트의 이중적 태도를 끝장내고, 직장 내 괴롭힘을 멈추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