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은 중집수련회를 1박2일 대전으로 다녀왔습니다.
중집성원들의 단결력을 높이고, 가전통신노조의 하반기 사업의 결의를 다지자는 목표에 맞게 진행된 교육과 친목도모 프로그램, 그리고 산내 골령골/ 노근리 기행까지 빡빡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중집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알찬 시간으로 만들수 있었습니다.
이제 가전통신노조는 2시기에 접어들었고, 더 큰 도약을 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 도약은 중집성원들부터 하나되고 우리 조합원들을 노조의 주인으로 세울때 가능할 것입니다. 마음과 뜻을 모았기에 산별이 출범할 수 있었고,이제는 더 단단하고 힘있는 조직이 될수 있도록 가전통신노조의 전 조합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 할 때입니다.
전 조합원이 단결할수 있도록 중집성원들부터 마음을 모으고 우리 조합원들을 노동조합의 진정한 주인으로 세우는 일을 가장 우선에 두고 투쟁하겠다는 결의를 세우고 돌아왔습니다.
가전통신노조의 2시기!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