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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노조소식



○ 서울시 서대문에 MBK 김병주도서관 건립?

○ 7월, 단 한차례의 본교섭도 진행 못해

○ 9월 11일 400명 확대간부파업, 추석연휴 총파업, 10/20 총파업 결정

○ 부산본부, 가야점 폐점저지 19차 결의대회를 진행

○ 경기본부, 안산시청 앞 35일째 농성진행중

○ 엠박트럭(MBK 박살내는 트럭)의 변신은 무죄

○ 현장발의, 투쟁기금 일괄적립안 요구

 

○ 서울시 서대문에 김병주도서관 건립?

8월 6일 김병주는 오세훈 시장을 만나 서울시립도서관 설립에 300억을 기부하겠다는 약정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울시는 도서관 이름을 ‘서울시립 김병주 도서관’으로 명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병주가 어떤 인간입니까? 기업파괴를 일삼는 MBK의 수장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버린 인간입니다. 그런 인간의 이름을 붙인 도서관을 짓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7월, 단 한차례의 본교섭도 진행 못해

6월 24일 2020임단협 15차 본교섭 이후 7월에는 단 한차례의 본 교섭을 진행하지 못하였습니다. 회사는 현재 도미노 전배는 3개월 까지 진행하지 않고, 폐점점포 직원들은 6개월까지 재전배를 하지 않겠다는 안을 제시한 상태입니다. 노동조합은 폐점점포 직원의 재전배와 인접점포 직원의 도미노 전배에 대해 직원 및 조합원들이 수용할 수 있는 안을 회사가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회사는 개월 수를 논의할 수 있다고만 답변하고 있습니다. 3개월/6개월짜리 고용안정협약서에 어떤 노동조합도 동의할수 없을 것입니다. 회사는 일방적 폐점에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합니다.

 

○ 9월 11일 400명 확대간부파업, 추석연휴 총파업, 10/20 총파업 결정

MBK의 홈플러스 점포 폐점매각은 하나의 점포의 매각문제가 아니라 홈플러스 전체의 운명이 달려있는 문제입니다. 고용에 대해서도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지 않는 MBK의 꼭두각시 경영진의 행태에 전체 조합원의 분노가 극에 달해 있습니다. 홈플러스지부는 지난 8월 6일 중앙집행위원회에서 3차례의 파업투쟁을 결정하였습니다. 2년간 이어지는 투쟁임에도 불구하고 4천명 조합원들은 조합으로 똘똘뭉쳐 악질투기자본 MBK와의 끝장투쟁을 힘있게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 부산본부, 가야점 폐점저지 19차 결의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야점 폐점저지 19차 결의대회가 가야점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9차 결의대회에는 마트산업노동조합 정민정 위원장이 참석하여 조합원들에게 힘을 주고, 또 힘을 받는 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조합원들도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결심으로 19차 대회에 참가하였고, 진보당, 민주노총 부산본부가 함께 하였습니다. 

 

○ 경기본부, 안산시청 앞 35일째 농성 진행중

안산에서 안산시민들의 도움으로 홈플러스 안산점은 전국 3위권 매장으로 성장하였습니다. MBK는 안산시민이 함께 키운 홈플러스의 단물만 쏙 빼먹고 폐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산시청은 1,000여명 노동자의 생존권을 지키는 것에 모든 힘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안산시청의 태도변화를 요구하며, 경기본부는 안산시청앞에서 35일째 길거리 농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투쟁에 이제 가족들도 함께 응원해 주십니다. 안산지회 윤인숙 지회장 남편분이 농성장을 방문하셔서 농성장을 지키는 간부님들이 힘이 날수 있도록 응원해 주셨습니다.

 

○ 엠박트럭(MBK 박살내는 트럭)의 변신은 무죄

엠박트럭은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주 목요일에는 엠박트럭이 변신을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무대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진행하였습니다. 8월 7일 목요일 부산 가야점 조합원들이 홈플러스 가야점을 매입한 MDM본사를 방문하기 위해 서울로 달려왔습니다. 조합원들은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요구안을 전달하였습니다. MDM은 요구안수령을 거부하였으나 조합원들이 요구안을 수령하지 않으면 결코 이 자리를 떠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자, 1층까지 내려와서 요구안을 수령해 갔습니다.

 

○ 현장발의, 투쟁기금 일괄적립안 요구

7월 중앙집행위원회에서는 법정소송비용과 투쟁기금을 모으기 위해 자율적으로 모금을 진행하자고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매번 일이 생길 때마다 중앙 및 지역본부 간부들이 모금을 진행할 것이 아니라, 우리 노조도 다른 노조처럼 투쟁기금을 모아놓고 투쟁을 힘 있게 벌이자며, 상여금에서 일괄 공제하여 투쟁기금을 적립할 것을 주문해주셨습니다. 8월 중앙집행위원회에서는 임시 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논의를 더 풍부하게 진행하자고 논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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