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는 “CJ대한통운 비리불법 대리점 퇴출!”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택배노조 조합원들이 함께했습니다.
택배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택배노동자들의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마음대로 착복하는 비리 대리점을 고발했습니다. 또, 분류작업을 택배노동자들에게 전가하며 사회적합의를 파탄내는 대리점, 한국노총을 통해 택배노조를 와해시키려는 행위를 일삼는 대리점에 대한 규탄과 퇴출을 촉구하는 발언들이 이어졌습니다.
택배노동자가 주인되는 현장을 만드는 투쟁에 함께해 주십시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