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라이더들이 배달공제조합 설립을 촉구하는 1만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번쩍배달, 익스프레스, 치타배달 등 빠른 배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사고의 위험성도 높아졌지만 정부도 배달앱 업체도 이를 책임지지 않고 있는데요, 지난 1일 시행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41조에 따르면 배달앱 업체는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받아 공제조합을 설립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가 비싸 엄두를 내지 못하는 라이더들의 보험 가입률을 늘리기 위한 공제조합 설립입니다.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403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