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홈플러스 쟁의금지가처분 기각촉구 서울고등법원 차량시위
이번주 홈플러스투쟁 쟁의가처분 최종판결이 나오는 주간입니다. 일주일간 중식방송차량시위를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진행합니다.
수도권거리두기4단계... 요즘 핫한 1인 기자회견으로 첫날을 열었습니다.
매장이 팔려나가도 '폐점매각'이란 단어도 입에 담지 못하게하고 흡혈귀같은 MBK에게 'MBK규탄한다'고 말못하게하고 그냥 빨리던 피 계속 빨리라고 합니다. 쟁의행위를 넘어 노동조합 일상활동마저 무력화시키는 것이 이번 가처분 신청입니다.
법원은 당연히 가처분신청 기각시켜야 합니다.
그럼에도 이런 목소리는 아직 첫날이라 소음으로 밖에 안들리나 봅니다. 이길 때까지 싸우는 마트노동자답게 내일 또 갑니다.
투쟁!